BDSM 테스트 개인 성향이 중요할까요

BDSM 테스트 개인 성향이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블랙로맨스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의 성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 BDSM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 혹은 결혼 등을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취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 중에서 BDSM이 왜 중요할까요.

 

성 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 연인을 구하는데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결혼을 해서 살다보면 육체적인 관계가 맞지 않아서 혹은 하지 않아서 헤어짐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을 통해서 BDSM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취향에 맞춰서 어떤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인을 구하는데 있어서 이런 성향이 100% 정답이 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우선 BDSM 테스트를 하기 전에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DSM은 총 Bondage(구속), Discipline(훈육), Domination(지배), Submisson(굴복), Sadism(가학), Masochism(피학) 이라는 6개의 단어로 지칭되는 성향입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30~40분 정도의 시간으로 확인을 해볼 수 있는데요. 크게 본다면 누군가를 지배하는, 괴롭히는, 고통을 주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에는 보통 자신의 성별 + 돔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반대로 고통을 받거나, 치욕을 당하거나, 지배를 당하는 쪽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성별 + 섭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남성(Male)이 지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멜돔이 되는것이고 반대의 경우에는 멜섭, 여성(Female)은 펨돔과 펨섭이 있습니다.

BDSM 테스트가 끝나게 되면 정말 많은 성향에 대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혹은 숨기고 있었던 자신의 성적인 욕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향에는 반드시 자신과 어울리는 반대적인 성향도 함께 있어요.

 

만약 상대방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는게 좋다고 한다면, 반대는 말 혹은 행동으로 인해서 부끄러운 모습을 하는 것에 있어서 쾌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는거에요. 혹은 누군가의 신체적 혹은 정신적을 구속을 하는데 있어서 쾌감을 느끼고, 그에게 복종하는 걸 좋아하는거에요.

 

이렇게 다양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알고, 그와 반대되는(어울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문제의 발생확률을 줄여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선택은 아니에요.

BDSM 테스트 중 "바닐라" 라고 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어떻게 본다면 가장 기본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괴롭히는데 있어서의 쾌감도, 이런 행위를 당하는데 있어서의 쾌감도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남을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 바닐라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떤 특정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해서 서로의 적당선을 조절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DSM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성향을 알고 그에 맞는 사람과의 인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면 더 좋은 성행활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